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본인이 지나온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준다는 것은 너무 설레고 멋진 일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 존재합니다. 음악, 그림, 글, 사진, 영상, 강연 등 많은 방법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남긴다는 것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의 삶이 거창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본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는 멋진 이야기 속 주인공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이야기가 멋진 자서적인 베스트셀러가 될지 단순한 판타지적인 이야기가 될지는 본인의 노력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바쁜고 평범한 일상 속의 아름다운 일상 속 조각 한편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금일 자서전인 이야기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곽태풍'입니다.
지금 바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곽태풍'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곽태풍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곽태풍입니다.
Q : 곽태풍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지인이랑 자식 이름 뭐라 짓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저는 자식 이름이 진짜 멋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내가 하는 게 더 멋질 것 같아서 태풍으로 지었습니다!
Q : 최근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
A : 정규앨범 작업을 모두 마치고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EP를 발매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곡도 계속 꾸준히 만들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첫 번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밴드부를 들어가게 되면서! 두 번째는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잘 보이려고! 세 번째는 내가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SUNFLOWER !”라는 곡과 “언더 독 !”이라는 곡이에요, “SUNFLOWER !”라는 곡은 소년의 사랑하는 마음을 해바라기에 빗대어 가장 솔직하게 고백하는 노래인데, 유난히 이 노래를 쓸 때에는 너무 행복했어요. “언더 독 !”이라는 곡은 나의 삶 속에서 나를 보잘것없다며 무시하고 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에요.
지금의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정확하게 잘 표현한 곡이라 만족스럽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A : 아침에 일어나면 간헐적 단식으로 인해 허기를 달래려 하루 전부터 고민하던 아침식사를 성대하게 요리해서 먹어요! 그렇게 설거지를 하고 우리 집 강아지 토리를 산책시킵니다. 산책을 다녀오면 혼자 집에서 운동을 하고 비린내 나는 닭 가슴살을 먹어요. 그러고 나서는 정말 조용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혼자 마시고 와요! (요즘은 정신이 없어서 못했지만 이번 앨범이 모두 끝나면 읽고 싶었던 책들을 덧없이 읽을 거예요)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감동보다는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강점인 것 같습니다. 눈물은 연기를 할 수 있지만 여유로움과 편안함은 연기를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는 저는 비록 누군가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는 없더라도 행복과 편안함을 안겨줄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제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매번 영감의 원천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내가 만든 음악들의 고향을 생각해 보자면 저는 생각이 불필요할 정도로 많아서 그걸 덜어내는 작업을 하는데, 그 덜어내는 작업이 제 음악 활동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영감은 지저분한 제 머릿속의 망상들이 영감으로 탈바꿈하는 것 같아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힘든 건 매 순간 힘들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감사함에 여태까지 그런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cj 문화 재단에서 주관하는 '튠업'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튠업‘ 공연 예매 링크 👇
Q : 금일 공개된 정규 1집 앨범 '나는야 락스타 !'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번 정규앨범은 제가 여태까지 살아온 서사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어폰 혹은 헤드셋을 착용하시어 행복하게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다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정규앨범은 많이 들어주세요.
멜론 팬 맺기 👇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본인의 이야기를 각 트랙별로 잘 녹여내어 앨범 소개처럼 사진첩을 꺼내보는 듯한 "그땐 그랬지"라는 회상에 젖을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곽태풍'이라는 아티스트에 주목하여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에 귀 기우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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