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는 성격이나 취향이 서로 잘 맞는 사람을 케미가 잘 맞는다고 표현합니다. 혹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케미가 잘 맞는다고 표현합니다.
살아오면서 케미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희박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케미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인간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현재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관계속에서 누군가는 나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그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서로 케미가 아주 잘 맞는 듀오입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최근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너프(DNEIRF)' 입니다. '디너프(DNEIRF)'는 현재 스태리나잇뮤직 소속으로 '쿼카', '지샤넬'로 구성되어 있는 힙합 듀오입니다.
지금부터 '디너프(DNEIRF)'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보세요~ ✨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친구 디너프 입니다. 반갑습니다. 쿼카, 지샤넬 로 이루어진 듀오 입니다.
Q. : 디너프(DNEIRF)라는 팀 명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어서 지었구요. 이름은 FRIEND를 거꾸로 써서 DNEIRF 입니다.
Q : 두 분이서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하는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A : 쿼카: 보면 마음이 왠지 모르게 편해지는 친구였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악이 없어보이는 친구 였습니다.
지샤넬: 제가 사람한테 잘 다가가지 않는 편인데 이 형 만큼은 같이 살정도로 믿을 만한 사람이다라는걸 첫 만남떄부터 알았습니다.
Q :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A : 쿼카 & 지샤넬 : 워킹데드
신기하게도 둘이 같은 대답이 나왔는데요. 가장 최근에 나온 곡이기도 하고 가장 요즘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Q : 본인들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디너프로써 서로가 가진 다른 매력이 한곡에서 발현되고 긍정적이면서 담백하게 풀어나가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것도 또 하나의 큰 장점입니다.
Q : 현재 힙합씬에서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
A : 쿼카: 이미 하고있습니다 지샤넬(하트)
지샤넬: 아직 힙합씬에 크게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없지만, 모든 아티스트가 저랑 작업을 해보고 싶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가 있습니다.
Q : 최근에 발매한 ‘Walking Dead’라는 곡에 대한 메시지가 궁금합니다.
A : 현대사회 많은 이들이 꿈을 이루기위해 자신의 일들을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헤쳐나기에 응원을 하고 싶어 쿼카,지샤넬 각자의 방식으로 가사를 풀어낸 곡 입니다.
Q : 디너프에게 알파카란 ?🦙
A. : 친구
Q : 음악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나요?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나요?
A : 지샤넬: 저는 어렸을 적 부터 음악을 해왔는데 단 한번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요. 항상 즐기면서 했고 일로 생각한 적은 없고 음악은 저의 꿈이자 취미이자 제 삶 입니다.
쿼카: 포기하고나 힘들었던 적이 저도 없었고 항상 행복하고 즐기면서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미가 없으면 안하는 성격이라 그래서 지샤넬과 잘 맞는게 아닐까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A : 디너프 항상 사랑해주시고 다음에 나올 곡들도 관심 가져주세요. 이 인터뷰를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초청해주신 손익분기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디너프(DNEIRF)는 우리가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음악속에 잘 녹여낸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음악들에 대해 기대해 볼만하다 👍
마지막으로 디너프(DNEIRF)의 ‘향수’ 추천하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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