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들을 펼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 등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있는 천재형 아티스트 ‘L.Do(엘도)’입니다. 최근 7월 7일 발매한 EP앨범 ‘Rose Thorn’의 타이틀곡 Red Rose는 지난번 인터뷰를 진행했던 아티스트 ‘수연이’와 호흡을 맞추며 곡에 대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EP앨범도 전곡 참여를 하면서 천재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바로 천재형 아티스트 ‘L.Do(엘도)’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
): 안녕하세요! 음악하는 18살 L.Do라고 합니다! 작업할때 있어서 프로듀싱, 작곡, 작사 전부 다 제가 담당, 참여하고 있고요,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계정을 운영중이고 공식 음원 사이트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 L.Do라는 이름을 짓게된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A : 사실 원래는 본명인 이도훈으로 하려고 했는데 고등래퍼에 동명이인인 분이 나오셔서 Lee할때 L에 dohun에 Do붙혀서 만든 큰 의미없는 이름입니다,,ㅋㅋ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음악은 솔직히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피아노를 계속 하고, 예술중학교를 나오고 하다보니까 그냥 너무 당연히 음악이 제 인생에 목표가 된거같아요! 아버지도 음악쪽 일을 하셨고 해서 그냥 처음부터 음악을 하려고 했었던거 같네요 ㅎㅎ
Q : 지금까지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7월 7일에 나오는 EP의 타이틀 Red Rose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힙합과 팝의 경계에서 계속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음악적으로 현재 제가 가장 표현하고 싶은 무드를 만들어낸거 같아서 정말 애착가는 곡입니당! 나오면 많이 들어주세요 ㅎㅎ
Q : 7월 7일 발매한 EP앨범 ‘Rose Thorn’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A : 이번 앨범은 팝적인 무드를 많이 담았고, 이제 지스트형이나, 수연이 누나나 되게 실력있으신 플레이어 분들이 참여 해주셔서 곡 퀄리티가 지난 앨범에 비해 훨씬 올라간거 같아요. 제 기량도 그렇고 같이 작업하는 프로듀서 형도 이갈고 제대로 준비한 곡들이라 살짝 긴장이 되지만 좋은 반응이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당
아티스트 ‘수연이’의 인터뷰를 보실려면 👇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받으시는 편인가요?
A : 산책하거나, 딴 노래를 듣거나, 영화나 책에서 많이 얻는거 같아요. 새벽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산책하는걸 좋아해서 가사 적인 영감이나 곡의 색감을 많이 따오는거 같아요! 또 여행을 간다든지 특별한 이벤트가 있으면 동영상으로 많이 담아두고 나중에 쫙 재생하면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또 영감을 받는거 같아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A : 아직까진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너무 재밌게 음악했고 주변 사람들도 좋아했고 또 순탄하게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풀어나가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게 음악하고 있습니더 ㅎㅎ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든 소중했던 기억이 있나요?
A : 좋은 곡을 뽑거나, 이제 연주나 녹음 할때 행복한거 같아요! 특히 피아노랑 미디를 해논걸 항상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또 열심히 해야겠단 마음가짐이 생기는거 같아용
Q : 앞으로 음악적 행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
A : 꾸준히 계속해서 음악을 낼꺼고, 아마 대학도 준비할거 같아요! 팝, 알앤비, 힙합장르의 경계에서 제 스타일이라는 편견 없이 계속 하고 싶은 음악을 할거 같아요! 앨범마다 색채가 완전히 확확 달라지고, 어쩔 땐 팝펑크, 트랩, 붐뱁, 팝, 알앤비, 발라드 전부다 할수 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아직은 프로라고 칭할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성장해나가는 모습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어린나이부터 다양한 재능
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L.Do’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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