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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차오르는 청춘을 기록하다.” 싱어송라이터 ‘반오(B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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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포기하고 싶을 만큼 최악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하고 가슴 벅차오르는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높낮이 있는 순간들을 모아놓은 것을 우리는 ‘청춘’이라고 부릅니다.

기타를 처음 접하게 되면 손가락에 굳은살이 배기기 전까지 기타를 칠 때마다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이어지곤 합니다.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굳은살을 만들어 내죠.

기타는 평행으로 이루어진 각자의 줄과 굳은살 배긴 노력의 증표가 맞닿게 되면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낮은 음과 높은 음들은 서로 조화를 이뤄내며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고 그 소리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됩니다.

굳은살 배긴 손가락으로 기타의 낮은 음과 높은 음을 연주하는 것. 서로 다른 음표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때 비로소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파서 버티기 힘들었던 순간, 인생에 있어 가장 자존감이 낮아졌던 순간,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고 결국 그 소리들이 모여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본인 스스로 낮아진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니깐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반오 (Ban.O)‘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반오 (Ban.O)‘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반오 (Ban.O)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꿈을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반오입니다.


Q : 반오 (Ban.O)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반오십의 반오입니다. 반오십에 음악으로 돈을 못 번다면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공연을 좀 하면서 돈을 벌게 됐고 그 후로 반오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 인천 라이브 공연 카페 ‘멜로다인’과 함께한 ‘MELOLIST’ 기획 공연 이후 요즘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
A : 멜로리스트 공연 이후에 공연이 너무 재밌어서 또 다른 공연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4월이나 5월부터 쭉쭉 공연을 할 것 같고 또 여름에 앨범을 내고 싶어서 앨범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열일곱 살 생일에 집에 있던 기타를 한번 쳐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해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연습하고 운이 좋게 밴드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 후로 쭉 음악을 해왔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저는 첫 싱글 앨범 두려움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담은 가사들과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겪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두려움 - 반오 (Ban.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Q :음악 제작을 하시면서 가장 우선시로 두는 가치가 있나요?
A : 곡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꿈을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답게 곡을 들으면서 각자 원하는 일들과 꿈들이 생각나고 그 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Q :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A :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잘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저와 함께 한다면 저로 인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희망이고 싶어요!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가 스스로 곡을 잘 쓰고 노래를 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는 제가 표현하고 전달하고 싶은 감정들을 잘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제 강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영감을 따로 받거나 하진 않고요 곡을 계속 써보는 편이에요. 이런저런 주제로 곡을 쓰다 보면 갑자기 설레는 순간이 와요. 그때 녹음기를 켜고 즉흥으로 노래를 불러봅니다. 그러고 나서 수정을 합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포기하고 싶던 경험은 반오십때 음악을 본업으로 바꾸고 싶었던 때가 제일 포기하고 싶었고요. 힘들었던 때는 따로 있진 않은 것 같아요. 만드는 순간에는 정신적으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항상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내가 음악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고등학교 때 반에서 자작곡을 들려준 적이 있었어요. 그때 부모님에 관한 주제로 노래를 했는데 앞에 앉았던 친구가 울더라고요. 그때가 아직도 생각이 나요 제 음악이 그래도 감동을 주는 음악이구나라고 처음 느낀 순간이었어요.


Q : 현재 준비하시고 있는 곡이 있으시면 팬분들에게 힌트 조금 줄 수 있을까요?
A : 힘들고 지치고 쓰러질 것 같을 때가 온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친구 애인 가족 동료들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 많은 분들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있을 거예요.라는 주제의 곡입니다!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반오 (Ban.O)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앞으로도 희망과 용기를 얻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저는 뭐든 좋은 게 좋아요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지어지는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제 노래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반오십에 이루지 못하면 그만둬버리겠다고 강하게  다짐하고 나니까 이것저것 모든 걸 다해보게 되더라고요. 그게 제 진심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그만두기 싫어서 어떻게라도 음악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 하고 모든 것을 쏟아붓던 그 마음, 그러면서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매 순간 가슴 뛰고 무언가 이뤄가는 기분이었어요, 제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음악으로 응원할게요. 제가 겪은 그때의 간절함으로.


멜론 팬 맺기 🍈

 

반오 (Ban.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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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

 

반오BAN.O

안녕하세요 반오입니다.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_.ban.O_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본인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싱어송라이터 ‘반오(Ban.O)’가 들려줄 다음 페이지의 이야기가 기대가 된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작은 댓글 하나하나가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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