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사람과 공간에는 특유의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분위기라는 것은 그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향기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에는 온도와 색감이 존재합니다. 그 온도와 색감이 맞아떨어질 때 우리는 대게 “분위기가 좋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 속에는 다른 온도와 수많은 색감이 존재하고 그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하루를 그날의 온도와 색감을 맞춰가며 분위기 있는 일상을 꾸며갑니다.
하루하루 다른 온도와 색감을 마주하는 우리, 여러분들의 오늘은 어떤 온도와 색감을 마주하고 있나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음악을 통해 일상에 따듯한 색감을 더해주는 실력파 감성 프로듀서 ‘HAAN’입니다.
지금 바로 프로듀서 ’HAAN’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HAAN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HAAN이라고 합니다.
Q : ‘HAAN‘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특별한 의미는 없고 본명이 김한이라서 뒤에 HAN에서 A 하나 더 붙여서 HAAN을 쓰게 되었습니다.
Q : 지난 4월 더블 싱글 앨범 <보통날>을 발매하신 이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근황은 뭐 별다를 거 없고 올해 매달 곡을 발매하는 게 목표라 열심히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소주를 좀 좋아해서 작업을 하다가 저녁이 되면 맛있는 안주에 소주한 잔 하러 나가는 게 취미일 것 같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자주 바뀌긴 하는데요. 최근에는 ENTP가 나왔습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낙천적인 성격 탓에 그냥 하면 되지? 같은 느낌으로 그냥 조금 신경 쓰이거나 하면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술 마시고 뭐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주변에 프로듀서 하는 동생이 본인 이름으로 곡을 내는 것을 보고 아무나 곡을 다 낼 수 있구나? 나도 알려달라고 쫓아 댕기면서 팁 좀 얻고 유튜브를 통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THAMA-Blessed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로 들자면 이 곡을 낸 이후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고 내기 전과 후의 음악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어서 저에겐 음악을 직업으로 가질 수 있게 해 줬기에 애착이 가는 작업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의 음악적 강점이라면... 따뜻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색을 지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오래오래 들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Q :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은 국내/해외아티스트가 있으신가요?
A : 너무 많고 뭔가 목표를 잡고 작업을 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해서 노코멘트로 넘어가도 되겠죠?ㅎ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대체적으로 영감을 얻기라기보다는 다른 음악을 듣다가 '나도 이런 거 만들고 싶다'라고 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모든 음악 하시는 분들의 고충이겠죠? 당연히 결과물이 나왔을 때 아웃풋이 없는 게 가장 힘들다고 생각이 됩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막연히 음악이 좋아서 시작하겠지만 돈을 못 벌면 사실 음악생활이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경험이라기보다는 열심히 하는데도 돈을 못 버는 시기가 가장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나 싶습니다.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작업물들이 하나하나 발매될 때마다 그 순간순간들이 다 소중한 것 같습니다.
Q : 앞으로 발매될 앨범이나 곡에 대한 힌트 조금 주실 수 있을까요?
A : 우선 가장 먼저 5월 1일에 웹툰 ost곡이 나오는데요, 너무 많은 작업물들이 나올 예정이라 지켜봐 주시옵소서 ㅎㅎ
Q : 앞으로 프로듀서 ‘HAAN’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우선 아직까지는 제가 유명하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꾸준히 찾아뵐 예정입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아직 너무 부족하지만 좋은 곡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찾아뵐 수 있도록 긍정적이게 건강하게 음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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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blessforhaan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항상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프로듀서 ‘HAAN’님의 음악은 매번 듣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앞으로도 발매하는 곡들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크고 꼭 많은 사람들이 곡을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여러분들도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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