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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음악적 가치의 하모니” 아티스트 ‘Dept(뎁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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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인생은 어지럽혀진 퍼즐 조각을 타인과 함께 맞춰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각기 불완전한 모양의 조각들이 모여 완전한 그림을 만들어 내는 것.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은 조금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각자의 모나고 불완전한 이야기들이 모여 가치 의미 있는 이야기들이 담긴 청춘을 만들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함께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통해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감성적인 아티스트‘Dept(뎁트)’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Dept(뎁트)’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뎁트(Dept)님 간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안녕하세요 뎁트입니다! 반갑습니다.


Q : ‘뎁트(Dept)‘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이름을 지을 때쯤 ’Debt’라는 단어에 한동안 꽂혀있었어요. 세상에는 완전히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고, 내가 만드는 것들은 다 누군가에게서 빌려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죠. 이게 한계이기도 하지만 또한 제게 무수한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음악은 협업을 해야만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Debt와 department을 합쳐서 dept라는 이름을 생각하게 됐어요.


Q : 지난 10일 발매된 더블 싱글 앨범 <Pieces of Mind>을 발매하신 이후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요 근래에는 Don’t hate me의 뮤직비디오, 라이브 클립 촬영, 작업기 영상 촬영 준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제가 주연으로 출연하게 돼서 연기수업도 받고 있습니다. 내년에 나올 앨범 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ㅎㅎ


Q :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데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A : 절실함입니다. 제가 음악을 늦게 시작해서 그런지, 음악을 하는 게 너무 감사하고 재밌습니다.


Q :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농구를 합니다! 정신없이 땀을 흘리다 보면 시간이 잘 가더라고요.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p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예전에 좋아했던 영화를 보곤 합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너무 까마득한 일이라 ㅎㅎ..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디제이를 배웠었는데요. 그때부터 프로듀싱에 관심이 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부산에 미디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음악을 배우게 되었어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winter blossom입니다! 마음을 뭔가 따뜻하게 해주는 곡이에요.

Dpet(뎁트) - Winter blossom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 음악의 강점은 소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음악을 제작할 때 젤 처음하는 고민이 이 음악이 지금 세상에 어떤 의미로 다가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합니다. 어떤 메시지를 담고, 그리고 그 메시지를 제가 전달했을 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그리고 현재뿐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시점에서 봤을 때도요.


Q : 지금까지 작업을 한 아티스트분들 중 가장 호흡이 좋았거나 즐거웠던 아티스트 한 분을 뽑는다면 누구인가요?
A : sonny zero님입니다. 음악을 워낙 잘하기도 하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즐겁습니다.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저는 일상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들의 고민거리 또한 영감이 되기도 하고요. 넷플릭스 한편만 봐도 무수한 영감이 떠오르고 메시지가 떠오릅니다. 이 모든 아이디어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정제시키는 게 더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만 이 또한 즐거운 과정입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사실 거의 매일 힘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돌고 돌아 또 음악밖에는 내게 답은 없다.라는 결론에 도달해요. ㅎㅎ


Q : 반대로 음악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소중한 기억이 있을까요?
A : 얼마 전에 광주에 공연을 다녀왔는데, 처음 하는 오프라인 행사였습니다. 거기서 팬분들을 처음으로 뵀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Q : 지난 10일 발매된 더블 싱글 앨범 <Pieces of Mind>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pieces of mind는 마음이 이미 조각났지만 그것을 애써 붙여보려고 애쓰는 분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입니다. 가사에 초점을 맞춰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pet - pieces of mind


Q : 앞으로 프로듀서 ‘뎁트(Dept)’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팝 스타일도 있고, 신스 팝 스타일도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 아티스트 ‘뎁트(Dept)’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A : 목표는 최대한 오래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는 것, 그것밖에 없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여기까지 제 인터뷰를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습니다.



멜론 팬맺기 🍈

 

뎁트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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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dept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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