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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한 멜로디에 담긴 음악적 메시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Dopein(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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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적당한 온도와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 만연한 봄을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차오르면서 계절 고유의 순간들을 만끽하는 시간들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모든 것은 우리 인생에 계절처럼 자연스럽고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우리가 지금껏 겪어온 삶의 순간들은 사계절처럼 각자의 이유가 있으며 인과성이 존재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순간들입니다.

이렇게 다가온 모든 순간들을 조급함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맘껏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현재 속에 숨어 있는 사랑과 행복을 찾아보세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그루비한 멜로디 속에서 본인만의 음악적 메시지가 담긴 실력파 알앤비 싱러송라이터 ‘Dopein(도핀)‘입니다.

지금 바로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Dopein(도핀)‘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Dopein(도핀)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RnB 싱어송라이터 도핀입니다!


Q : 활동명 ‘Dopein(도핀)’이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활동명으로 그대로 가져다 쓰게 되었어요. 인스타그램을 되게 초기에 시작했어요. 아마도 2012,3년도? 였는데 그때 당시 “That’s dope”이라는 영어 표현이 색다르고 멋져 보였어요. 그래서 Dope 한 지인 해서 Dopein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Dope하다’는 게 한국어로 딱 맞는 표현을 찾기 어려운데, 꽤나 어울리는 표현인 거 같아서 의미가 생겼어요.


Q : 지난 3월, 콜라보 싱글  앨범 <SAME>을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제가 한 일, 이년 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피처링 제의도 많이 받지 않고 메일이나 디엠도 잘 읽지 않았어요. 그런데 올해는 마음을 다잡고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싶어서, 저에게 들어온 곡들을 열심히 작업해보고 있습니다. 저의 강점은 라이브에 있다고 생각해서 공연 준비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요.


Q : 아티스트 ‘Dopein(도핀)’이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음악은 정말 시공간을 바꿀 수 있는 매개체인 거 같아요. 어떤 음악을 들을 때 갑자기 내가 빌딩 숲 가장 높은 옥상에 서있고, 바람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떠오르고, 어떤 음악을 들을 때에는 매일 지나가던 길들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두근거리게 만들어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업이기도 하다 보니, 이 노래는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구성으로 만들었는지 공부해야 하는 주제이기도 한 거 같아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저는 영화 보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봤던 걸 또 보는 걸 좋아해서, 그 안에서 이스터 에그를 찾아보기도 하고 대사를 들으면서 언어 공부를 해보기도 해요. 참신하거나 귀여운 표현들은 찾아서 정리도 해 놓아요. 뭔가 비장의 무기를 비축해 놓은 기분이라 혼자 뿌듯하답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P인데, 정말 상황에 따라서 극한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서 굉장히 유동적인 거 같아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에게 있어서 바람을 맞는 것(?)이 정말 큰 행복인데요. 겨울 바닷바람이라 던 지, 어느 가게의 루프탑에서 노을 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맞는 바람이라 던 지 그냥 바람이 머릿결을 스치는 기분이 되게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낮은 cc 귀여운 바이크이지만 가슴이 답답할 때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오곤 합니다.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정말 어릴 적부터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노래방 가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곰 세 마리’를 불렀대요.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조권님의 모습을 봤었던 장면이 사진처럼 남아 있어요. 나도 끼가 있는데, 가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보아, 이효리님을 너무너무 좋아했고요. 하지만 유독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게 되면서 외교관이 됐으면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공부를 하게 되면서 가수의 꿈은 접었어요. 어릴 때에는 부모님의 말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중간에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보겠다고 했지만, 사실 영어 공부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영어통번역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대학교에 가서 흑인 음악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꼭 대형 기획사에 들어가지 않아도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가수의 꿈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되었어요.  아이러닉 하죠. 처음에는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커버곡을 올리다가 제 자작곡을 만들게 되면서 진짜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거 같아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White Audi”라는 노래입니다. 연수 님이 작, 편곡을 맡아 주셨고, KOSB 님이 커버를 맡아 주셨어요. 전하고 싶은 가삿말이 있었고, 원하는 악기 구성이 머릿속에 있었어요. 연수님이 곡을 주신다고 했을 때 우선 들어보고 원하는 방향을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정말 제 머릿속에 그려온 구성 그대로인 비트를 듣고 너무 짜릿했어요. 어떤 곡을 만들고 싶은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원하던 비트가 딱 나와서 정말 신나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아트워크도 급하게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좋아요.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 들이야 있겠지만, 앨범을 만들어 오면서 이런 경험이 흔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니 더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Dopein(도핀) - White Audi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저의 강점은 확실히 라이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긴장을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실수하고 싶지 않거든요. 음원으로도 들을 수 있지만 굳이 나의 공연을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 음원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 공간 안에서 저를 더 드러낼 수 있도록 덜 긴장하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지, 듣는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분명히 가사 속에 내 모습을 녹여 넣기 때문에 나의 경험에 누군가 공감하고, 재미를 찾고, 흥미를 느낀다면 좋을 거 같아요. 어떨 때는 재미와 흥미를 넘어서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그 메시지를 통해서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 : 지금까지 음악 작업을 한 아티스트분들 중 가장 호흡이 좋았거나 즐거웠던 아티스트 한 분을 뽑는다면 누구인가요?
A : 림헤엄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학교 동아리에서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준 친구입니다. 제 첫 녹음물도 이 친구 작업실에서 녹음했고, 직접 멜로디와 가사를 써보라고 한 것도 이 친구 덕분이에요. 대학교 때부터 워낙 둘이 공연을 많이 하기도 했고, 제 능력을 항상 최고로 봐주는 친구이기 때문에 같이 무대에 섰을 때 마음이 놓이고 오롯이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경험에서 오는 것 같아요. 내 삶의 조각들 속에서 스쳐가는 생각들이 주제가 되기도 하고, 타 아티스트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내가 영감을 받는 거처럼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가사를 쓰면서 멜로디를 붙이는 타입이라 그 당시에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지가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 되는 것 같아요.


Q : 음악 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나요?
A: 사실 힘들긴 해요. 아직 음악만으로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것도 아니고, 노력하는 만큼 보상이 기약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이 어려워질 때가 있어요. 나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았을 때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저의 힘을 믿고 있기 때문에 관두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Q : 지난 3월 발매된 콜라보  싱글 앨범 <SAME>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이번 콜라보 앨범은 fourfive라는 팀의 프로젝트 앨범이에요. 아트, 포토, 스타일링, 음악 전반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팀이에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휘를 해주어서, 저도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특히나 녹음을 할 때 디렉팅을 봐주었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봐주어서 저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어요. 앞으로도 콜라보 앨범을 계속해서 낼 계획인데 운 좋게 첫 번째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되었고 반응이 좋아서 행복해요. 늘 그렇듯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담아낸 가사와 레트로 하면서도 세련됨을 놓치지 않은 비트가 리스닝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Dopein(도핀) - SAME


Q : 알앤비 아티스트 ‘Dopein(도핀)’이 지향하는 음악적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A: 저는 다양한 무대를 찾아다니며 노래하고 싶어요. 내 이야기와 생각을 들려주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던진 메시지가 울림이 되는 순간이 제 목표인 것 같습니다.


Q : 앞으로 알앤비 아티스트 ‘Dopein(도핀)’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올해는 조금 더 그루비한 음악을 들려드릴 것 같아요. 슬픈 곡들도 저의 모습이지만 신날 때에도 함께 할 수 있는 곡들 들려드리고 싶어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도핀입니다. 나의 불안함과 불완전함,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노래로 만들어 내고 있어요. 같이 듣고 되뇌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멜론 팬맺기🍈

Dopein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유튜브 채널📼

Dopein

You will search for me in every woman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dope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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