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에서 흩날리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 아티스트 프롬

안녕하세요. 멜론 파워DJ 손익분기점.입니다.
어제 밤 문득 밤에 공원 산책을 나갔는데 비가 내려서인지 벚꽃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제 봄도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달빛이 상당히 선명하게 비추고 있었는데요. 달빛이 비추는 공원에는 여러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장난치며, 다투는 고등학생 친구들",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연인",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등 여러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햇볕이 화창하게 비추는 날씨보다도 달빛이 선명하게 비추는 날이 주는 선선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달빛 아래에서 듣기 좋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주인공 아티스트 프롬입니다.

프롬은 과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을 하다 일을 그만두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작곡을 만들면서 음악적인 활동을 계속이어 갔습니다.

2012년 5월, 처음으로 나온 단독 디지털 싱글 '사랑 아니었나'를 발매했는데 꽤 호평을 받으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해 7월 바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했고, 11월엔 EBS 스페이스 공감의 헬로루키에 선정되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3년 5월 디지털 싱글 '너와나의'를 발매하더니 다시 호평을 받고 서울재즈페스티벌,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에서 공연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10월, 프롬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1집 앨범 'Arrival'이 발매되었고 이 앨범은 호평을 받고 한국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출처 : 멜론 이미지

프롬의 첫번째 달빛음악은 2015년에 발매한 정규앨범 "MOONBOW"의 타이틀곡 "달밤댄싱"입니다.

달밤댄싱 - 프롬

프롬의 두번째 달빛음악은 2016년에 발매한 "Erica"의 첫번째 수록곡 "달의 뒤편으로 와요"입니다.

달의 뒤편으로 와요 - 프롬

프롬의 마지막 달빛음악은 "7일의 왕비 OST" 수록곡 "달빛이 내릴 때" 입니다.

달빛이 내릴 때 - 프롬

마음이 싱숭생숭 할때, 우울한 기분이 들 때 프롬의 목소리는 어깨를 토탁여 주며 위로해주는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하루 힘든일이 있다면 프롬의 달빛음악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