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타인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감각은 청각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그만큼 청각이 주는 감정의 농도는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독보적엔 멜로디를 통하여 짙은 감정의 농도를 만들어 내는 실력파 아티스트 ‘LEEYOUNGWOONG(이영웅)‘입니다.
지금 바로 아티스트 ’LEEYOUNGWOONG(이영웅)‘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LEEYOUNGWOONG(이영웅)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음악하고 있는 이영웅이라고 합니다.
Q : 지난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March>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그 곡을 함께 작업한 동갑 프로듀서인 김호준이라는 친구와 계속해서 새로운 곡들을 만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Q : 아티스트 ‘LEEYOUNGWOONG(이영웅)’이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그냥 누구의 일상에서든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 느낌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보통 동네 친구들 만나서 알맹이 없는 얘기나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거 같습니다 ᄒᄒ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어릴 땐 enfp였는데 2년 전쯤부터 infp로 바뀌었더라고요.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는 친구들 만나거나 영화 보는 편인 거 같아요. 머리를 잠시 어딘가에 맡겨놓는 기분이라 그때만큼은 편한 거 같아요.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초등학생 때 티브이에서 바비가 연결고리 부르는 걸 보고 매일같이 따라 하다가, 고등래퍼라는 프로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던 거 같아요.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작년 12월에 발매했던 ‘BALLADS’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Dancing With Your Tears, Party’s Never Done 두 곡을 정말 좋아해요. 별 거 없이 그냥 분위기가 완벽해요. 제가 좋아하는 이상적인 무드가 나와줘서 너무 만 족스러운 두 곡이에요.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아무래도 국내에서 누구랑 비슷하다. 할 만한 다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여태 한국에서 듣던 팝음악을 가져온 노래들이랑은 차별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멜로디요. 가사도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글자가 주는 감정보단 음이 주는 감정이 음악에선 더 크게 작용된다고 생각해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앨범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제 경험들과 섞는 편이 많은 거 같아요.
Q :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나요?
A : 동료들이랑 곡을 만들고 이건 된다, 대중적이다 좋다 이러면서 만족스러워했던 곡들도 결국엔 리스너들이나 음악을 다루지 않는 주변 친구들에게서 이게 뭐가 대중적 이냐는 얘기를 들을 때면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걸까 내가 틀렸다고? 하면서 사고가 멈출 때가 종종 있는 거 같습니다 ᄒᄒ
Q : 지난 4월 발매하신 싱글 앨범 <March>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이 곡은 오랜만에 모인 동료들이랑 봄노래 만들자고 하면서 시작된 비교적 가벼운 노래예요. 곡의 모든 부분 부분에 디테일을 신경 썼다 보니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으신다면 숨어있던 악기들, 목소리들을 찾으시는 과정이 은근 흥미로 울 거 같아요.
Q : 올해 공연이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이번 싱글을 함께 작업했던 호준이라는 친구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어요. 다음 앨범은 아마 무척 풍성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름엔 JULY ON이라는 동료랑 함께 공연을 할 거 같아요 아마도!
Q : 앞으로 아티스트 ‘LEEYOUNGWOONG(이영웅)’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좋은 음악만 낼 거예요. 들으면 마냥 좋지만 처음인 것 같은 그런 음악들을 만들고 있어요 기대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Q : 아티스트 ‘LEEYOUNGWOONG(이영웅)’의 음악적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A : 너무 큰 꿈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앞으로 낼 노래들이 언젠간 한국 음악들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 다면 좋을 거 같아요.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여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정말 첫 음원 내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멜론 팬 맺기🍈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 @leeyeungwoong
“표현은 차가워도 진심은 언제나 늘 따듯했다.“ 1인 밴드 ‘찬민(CHANMIN)’ (27) | 2024.06.13 |
---|---|
“음표 속에 비친 나의 잔상“ 아티스트 ‘View in I (뷰즈인아이)‘ (28) | 2024.06.13 |
“슬픔과 외로움의 미학“ 싱어송라이터 ‘최인경’ (25) | 2024.06.06 |
"힙한 비트와 함께 새벽을 채색하다." 힙합 아티스트 '보이비' (29) | 2024.06.04 |
“나의 청춘 속에 담긴 블루스”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장지용’ 🎸 (30) | 2024.06.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