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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처럼 누구보다 빠르게 대중들의 가슴속을 파고들어갈 힙합, R&B 아티스트 "G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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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멜론 파워DJ로 활동중인 손익분기점.입니다.

벌써 봄의 끝자락인 5월에 들어왔네요.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곧 여름을 준비해야 한다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가장 좋아할 단어는 '빠름' 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 속도, 일처리 등 대한민국 사람들은 빠르면 빠를수록 안정감을 느끼잖아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가 바로 이름부터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바로 인디팬던트로 활동중인 힙합, R&B 아티스트 "GUNn"입니다.

"GUNn"님은 인디팬던트로 활동 중이셔서 본인을 알릴 기회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었고 적극적으로 저에게 본인의 음악을 메일로 보내주어 음악을 접하게 되었는데 곡들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 그래서 구독자분들에게도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뷰요청을 드렸습니다.

지금 바로 "GUNn"님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D

출처 : 멜론 이미지


): 안녕하세요. 저는 건(GUNn)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겸 아티스트이며 주로 알앤비 힙합 기반 음악을 만드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Q : "GUNn"이라는 이름을 짓게된 이유는 ?
A : 제본명이 김건우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땐 작업속도가 빨라 GUN이라고 지었으나 음악을 몇년 했을무렵 작곡가이신 삼촌께서 GUN이 총이미지가 강해 n을 거해 이름을 바꿔보는거 어떠냐는 제안에 새로 정규앨범내는김에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넣고싶어 지금의 GUNn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 처음에는 남들이 이해 못할 저만의 세상에서 생각나는 맬로디들이 많아서 이걸 음악으로 만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급니다 그시기가 중2~중3 교회,그리고 기타가게 사장님께 기타를 배우던 시기였는데 기타를 잘 치고싶다기보단 음악을만들고 싶단 생각이 더 컸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지금과 달리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여서 부모님께 음악을 하겠다 말하지못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며 진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고3이 될무렵 실용음악학원을 본격적으로 다니며 음악을 배우기시작하며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많은 사람이 들어주는것도 원하지만 제가 들으려고 음악을 만드는거같습니다 :)

Q : 본인의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소개해주세요 :)
A : "심리적 상태묘사"
아무래도 이노래가 가장 애착이 가는 경우는 물론 모든 노래가 소중하고 제 애기가 담겨져있는곡들이 대다수지만 가장저답고 제이야기가 많은 곡이여서 그런거같습니다 이때문인지 프로듀서 앨범에 이례적으로 제 노래도 같이 넣었습니다! 제가 사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갖고있는데 그 당시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담겨져있으며 사실 가사도 저뿐만 아니라 10대 ~20대분들은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가사라 생각하기때문에 가장 애착이 갑니다!

심리적 상태묘사(Feat. 김호진, 리유) - 건 (GUNn)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Q : 음악적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는지
A : 아무래도 경험에서 가장 많이 얻는거 같습니다
경험 + 상상이라고 주로 애기하는데 사실 경험이 80프로에 msg 20프로를 좀 더해 음악을 만드는게 가장 흔한거같습니다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90프로가 경험입니다 ^^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 노력중이고 코로나 시국동안은 영화나 넷플릭스 간접경험을 통해서도 음악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규앨범은 지금의 25살 나이보단 수록곡들을 초안을 만들었을 당시20~23살 감성이 더 맞는거같습니다.


Q : 좋아하는 아티스트(국내/해외) 누구인지
A : 해외는 찰리푸스 국내는 딘 기리보이 이적 악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곡의
소재가 광장히 유니크하고 음악이 트렌디 하고 멜로디가 꽂힌다는 것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3가지가 담겨져있습니다!!


Q : 앞으로의 목표
A : 우선 앨범을 꾸준히 낼 예정이며 코로나가 점차 풀렸기에 공연도 계획하고있으며 제 음악을 알릴수 있는 활동은 다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Q : 이번에 발매된 곡 소개
A : "Purple Night"
사실 음악에 나와있고 앨범소개에 나와있어 앨범으로 간단히 소개 해드리며 제가 20대초반에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들을 곡에 풀어 나갔으며 본격적으로 제대로 음악을 시작하는데 의미를 둔 앨범입니다. 앨범을 제대로 내본적이 없었는데 이를통해 아티스트로서 제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urple Night (Feat. 지효) - 건 (GUNn)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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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GUNn"이라는 아티스트가 본인의 이름처럼 감각적인 곡들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빠르게 다가가 대중들의 가슴속을 울리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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