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답답한 세상보다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 힙합, R&B 아티스트 - The Paradice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
오늘은 일주일의 쉼표 수요일이네요.! 오늘하루도 치열하게 지낸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여러분들은 본인들만의 꿈꾸는 세상이 있나요? 예를 들면 '바닷바람 솔솔 부는 곳, 해먹 위에서 근심걱정 없이 낮잠자는 세상', '하루종일 원하는 게임이나 운동을 해도 간섭이 없는 세상'등 스스로 상상만으로 꿈꾸는 세상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꿈꾸는 세상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룰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가 바로 본인의 음악으로 본인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힙합, R&B 아티스트 'The Paradice' 입니다. 'The Paradice'는 그룹 'WIHI'의 리더이며, 대표이다.
'The Paradice'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을 시작하여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 능력, 댄스등 정말 재능많은 아티스트입니다. 최근에는 아시아의 중심,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텐아시아에서 인터뷰를 요청받아 2022년 가장 기대가되는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릴 정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어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여 '텐아시아'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The Paradice'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 ☺️
): 안녕하세요 와이하이 대표 The Paradice입니다.
Q : 본인의 이름 The Paradice를 짓게 된 이유
A : 예전부터 저는 저만의 세상을 만드는 걸 좋아했어요. 어렸을땐 찰흙을 가지고 무언가를 만들면서 놀던게 이제는 음악을 통해서 무언가를 만드는걸로 바뀐 느낌인데 가끔 어떤 음악을 들으면 어떤 장소가 떠오르고 어떤 시간이 떠오르곤 하잖아요? 그런것 처럼 제 음악을 들을 땐 모두 제 세상, 파라다이스에 와있다고 느끼게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름을 The Paradice 라고 짓게 됐고 Dise가 아닌 dice인 이유는 저는 예상이 가는 것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주사위에 담겨있는 무작위성이 맘에 들어서 dice로 넣게 됐어요.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
A : 삶에서 다들 암울하던 시기가 있잖아요 전 그때가 중 2 겨울방학 쯤이였는데 매일 게임하고 티비보고 먹고 의 반복이였어요 그러다보니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고 뭔가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생각했던게 어렸을때 좋아했던 것들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 거 였겠다 싶어서 어렸을때 뭘 했나 생각해보니 춤을 꽤 많이 췄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춤을 춰볼까 하는 생각에 어셔라는 댄스가수를 알게됐고 어셔의 노래에 프리스타일로 무작정 춤을 췄는데 마침 제가 그걸 찍어서 봤거든요. 근데 그게 재밌게도 제 눈에 멋있어 보였고 그 후로 매일 어셔노래로 춤을 췄던게 제 음악인생의 본격적인 시작이 됐어요.
Q : 본인의 작업한 곡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A : 곧 나올 '높아' 라는 노래가 있는데 우연히 중학교 동창인 친구가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있다는 걸 알게됐고 같이 재미로 작업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그때가 마침 제가 또 락에 흥미가 많이 생겼을 때였어요. 그래서 노래를 만들다 보니 7개월가량 시간이 흘렀고 거의 7분가량이 되는 노래를 만들게 됐어요. 거의 모든 사운드를 라이브 악기로 녹음 받은 방식은 처음이였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도전적인 곡이였고 많은 사람의 재능들이 함께한 노래라서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Q : 음악적인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는지
A : 다들 그렇겠지만 주로 일상에서 많이 받는 편이에요 영감을 워낙 중요하게 생각해서 많은 일들을 겪으려고 많이 돌아다니고 리스크있는 일들도 많이 하려는 편이에요.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믿어서 새로운 상황속에 저를 밀어넣는걸 즐기기도 해요. 예를들어 작년에 하던일들을 그만두고 멤버들과 1달동안 가평 펜션을 빌려 앨범작업을 하러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효과는 정규 앨범 1장으로 나왔으니 어느정도 증명된 셈이죠
Q :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는지 ? (국내/해외)
A : 처음부터 지금까지 롤모델은 어셔였고 마이클 잭슨도 정말 좋아해요. 앨범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 하나를 만들때에도 모든 재능을 담아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를 마이클 잭슨을 통해 많이 배웠고 어셔를 통해 힙합 알앤비라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 받은 느낌이였죠. 그리고 국내 아티스트는 박재범을 좋아해요.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 선한 영향력은 물론이고 허슬하는 태도가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회사를 만들어서 멋지게 성공한것도 대단하고 도전을 끊임없이 하는 자세가 멋있는 것 같아요.
Q : 앞으로 나아갈 목표
A : 위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박재범이라 말했는데 와이하이는 그저 팀을 넘어서 이미 하나의 회사거든요. 재범씨가 만든 Aomg처럼 자생력이있으며 원하는것들을 재밌게 , 많은 재능있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네요.
Q : 이번 발매된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 '끝을 모를텐데' 서로 연인일때는 관계의 끝이 계속 업데이트 돼서 끝을 알 수 없는 느낌인데 헤어질지 말지의 기로에 서 있으면 그 끝을 거의 알 수 있게 되잖아요. 그 끝을 모르고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상황을 바꾸고 싶었던 마음에 이 노래를 만들게 됐어요. 어떻게 보면 편지를 쓴 것 같은 느낌의 노래인거죠.
Q : 음악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던 힘들었던 경험이 있나요?
A : 가끔 회사다니는 친구들이 부모님께 효도 할수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많은게 제일 부러웠네요.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으니 힘든 부분들이 별로 힘들다고 인식이 되진 않는거 같아요. 다 성장통 같은 느낌이라 크게 보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그렇다고 우울할 때 우울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저 밑바닥까지 떨어지는 일이 음악과 관련돼서는 없는 것 같아요.
Q : 아시아의 중심,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텐아시아'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소감
A : 팀 정규앨범을 냈고 그 앨범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어 준 것 같아요. 기자분이 정말 재밌고 친절하셨고 저희가 여태 해왔던 활동들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정말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지금까지 함께한 멤버들한테 고마운 마음이 다시 상기됐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치면서. 실력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대중들에게 많은 노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렛폼은 소수의 잘나가는 아티스트들만을 조명한다. 아주 조금 보이지 않는 곳을 비춰보면 숨겨진 보석들이 정말 많다. 그렇기에 나는 이러한 보석들을 발견하고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보석들이 빛을 낼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왜냐하면 나는 음악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다. 항상 멋진 아티스트분들이 인터뷰를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좋은 인연으로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상승곡선을 이루는 삶을 이루기를 희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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