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숨겨져있는 보석, 청하한 목소리의 주인공 - 가수 Hanbyeol (한별)

안녕하세요. :) 손익분기점.입니다.
오늘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않은 보석같은 아티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가요계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아티스트를 찾기위해 ‘사운드클라우드’, BUV’라는 음악 플랫폼을 항상 디깅하고 있는데요. :) 그곳에서 숨은 실력파 아티스트를 발견할 때면 보석을 찾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곳에서 찾은 분들이 대중들에게 하루빨리 알려져 실력을 인정받고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청하한 목소리의 주인공 - 가수 Hanbyeol (한별)입니다.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여 본인을 소개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솔로 아티스트 Hanbyeol (한별)입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A : 사실은 음악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이 저의 곁에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별생각 없이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했고, 장르 상관없이 음악을 좋아했었어요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때 문득 노래 부르는 앱으로 제 목소리를 녹음하다가 가수의 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아이돌 가수가 꿈이었다가 아버지가 추천해 주신 머라이어 캐리와 디바들, 여러 가수들을 접하면서
나도 저렇게 무대를 혼자서도 멋지게 채울 수 있는 솔로 가수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 지금도 변함없이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Q : 본인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낸 Spotlight라는 곡인데요. 캡틴이라는 방송에 출연 후 슬럼프가 찾아왔었어요. 그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고, 도움 없이 곡을 만들기도 했고, 제 첫 자작곡이었어서 굉장히 힘들기도 힘들었는데 그만큼 들을 때마다 벅차오르는 거 같아요.

Spotlight - Hanbyeol (한별)

Q : 본인이 했던 커버곡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커버 영상
A : The Weeknd의 Out Of Time입니다.
제 중저음이 매력 있어서인지, 그때 이 곡이 인기가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많은 분들께서 제 노래를 들으면 위켄드 생각이 안 난다고 하셨을 때… 기분이 날아갈 뻔했습니다.

김한별HANBYEOL

Q :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롤모델) 국내/해외
A : 국내에선 이효리 선배님이시고, 해외에선 머라이어 캐리와, 아리아나 그란데입니다. 이효리 선배님은 팜므파탈? 춤이건 노래건 상관없이 아우라가 “난 스타다!” 하고 외치는 거 같아요. 머라이어 캐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말로 설명이 불가능해요… 저의 색을 잡아준 가수들이고, 집에 LP와 CD도 거의 다 있을 만큼 저에겐 애틋한 가수들입니다!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
A : 방송 출연을 하면서 꽤 힘들었었어요. 제 안에서 수많은 질문들을 했었고,과연 이 길이 나에게 맞는 건지 굉장한 의문들이 들었었어요.하지만 제가 내린 결론에는 이거 아니면 안돼라는 답이 나왔어요. 전 불과 어제라든지, 오늘이라든지 매일 반반으로 마음이 들어요. 내가 이것을 하면서 버틸 수 있을까? 와 난 무조건 해낼 거야 이런 마음들이요. 근데 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얼마나 그 꿈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냐에 따라서 이루어질 거다! 이렇게요.저는 불안정한 마음이 들 때마다 난 해낼 것이고 내 꿈을 이룰 거라고 다짐하며 버팁니다!

Q : 앞으로 목표
A : 최근에 생각한 건데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며
눈치 보지 않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저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과 함께 제 커리어를 쌓아갈 것입니다!


Q : 앞으로 어떤 장르로 음악적 역량을 펼쳐갈 예정인지
A : 사실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면서도 메시지가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전 pop과 r&b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제 곡에 많이 묻어 나올 거 같아요.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A :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가수이지만 훗날엔 여러분들이 자주 뵐 수 있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벅찬,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AND 요번에 저의 신곡 “Double Like”이 나옵니다. 딱 들으시면 귀에 맴도는 멜로디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곧 나올 Hanbyeol (한별)님의 “Double Like”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이런 인터뷰형식의 아티스트 소개글이 조금이라도 아티스트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인 손익분기점.처럼 이제 손익분기점을 만났으니 떡상하는, 상승하는 삶을 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상승곡선울 이루는 삶을 이루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