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밤, 설레는 공기같은 보이스의 주인공 - 아티스트 seoseo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낮에는 너무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밤이되면 살랑살랑한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초여름밤은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기에 음악을 듣고 터벅터벅 걸어가면 괜히 기분이 설레고 좋아져요. ☺️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초여름밤의 설레는 공기를 닮은 보이스를 소유한 가요계의 숨은 보석 ‘seoseo’입니다.

21년 ‘Forever’라는 EP 앨범으로 처음알게 된 아티스트인데요. 수록되어 있는 곡들 모두 굉장히 좋더라구요!! 지금 바로 seoseo의 인터뷰 만나보세요 🎶

출처 : 멜론 이미지

): 안녕하세요 2020년에 싱글Turn it off로 데뷔해 2년째 알앤비와 힙합음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eoseo입니다.


Q : 본인의 예명 ‘seoseo’를 짓게된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A : 제 본명이 서민주인데 이름을 활용한 예명을 짓고싶었는데 지인이 서서 어떠냐고 추천해주어서 서서가 되었습니다.

Q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어릴 적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음악 사교육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때 보컬학원을 취미로 다니다가 음악에 재미를 느꼈고, 음악에 진지한 마음이 생겨서 자연스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 본인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첫 발매곡 Turn it off가 가장 애착이 갑니다. 첫발매라 풋풋함을 느낄 수 있고 그때의 열정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가끔 듣습니다.

Turn it off - seoseo (서서)

Q : 앞으로 발매할 곡이나 앨범에 대한 힌트 주실 수 있나요? :)
A : 발매 계획은 많은데 이때까지의 곡들보다는 목소리와 가사, 감정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아티스트가 있나요? (국내/해외)
A :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너무 많은데 해외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를 주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Juice WRLD, Post Malone, keshi 에 영감을 많이 받았고 요즘은 Kiana Lede와 Ella mai 앨범을 많이 듣고 있어요.


Q : 음악을 하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을까요?
A : 음악을 업으로 삼게 되면서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됐어요. 음악은 저에게 가장 위로를 많이 받는 존재이자 가장 힘들게 하는 존재인것 같아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너무 크고 음악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Q : 앞으로 활동계획 및 목표가 궁금합니다.
A : 지금처럼 발매는 꾸준히 자주할 계획이고, 공연을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또 많은 다른 아티스트분들과 협업도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도 도전할 예정이구요.

출처 : 멜론 이미지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 :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이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ever - seoseo (서서)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seoseo’의 보이스는 기분좋은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초여름밤 살랑거리는 공기와 함께 들어보기를 꼭 추천합니다 🤟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