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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한 멜로디에 숨겨놓은 나만의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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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지나가다 발로 차인 돌멩이에도 그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만물은 인과연으로 이어져 있기에 실타래처럼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세상에는 본인이 선인 것 마냥 정해놓은 가치의 잣대로 타인의 가치를 악으로 치부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가치는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닙니다. 본인의 가치를 빛내기 위해 타인의 가치를 무시하거나 쓸모없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에 누구에게나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하고 작은 일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러니 타인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배려의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홀로 떠 있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보다 여러 개의 별들이 함께 빛나고 있는 밤하늘이 훨씬 더 아름다운 법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어쿠스틱한 멜로디 속에 본인만의 이야기를 담아놓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준서‘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 준서’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준서(JUNSEO)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 준서입니다.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가 사람들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친 하루나 일상 속에서 따뜻한 음악 들려드릴게요:)


Q : 지난해, 노놀 크리스마스 합동 앨범 <크리스마스다!>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A : <크리스마스다!> 앨범 발매 후 올해 4월에 발매될 제 노놀 앨범을 위해 열심히 작업도 하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기 위해 계획 중이에요!


Q : 싱어송라이터 ‘준서(JUNSEO)’가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저에게 음악은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들을 더 깊게 다가오게 해주는 거 같아요. 기분이 좋을 때 밝은 노래를 들으면 더 행복해지고 슬플 때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 위로를 받기 때문에 항상 음악과 함께 하려 해요. 저도 제 노래로 많은 감정들을 나누고 싶어요.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음악 작업을 쉬는 날은 주로 풋살을 하러 가는 거 같아요! 사실 풋살은 작업을 쉬지 않는 날에도 많이 차요..ㅎㅎ 그리고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저는 낯을 조금 가리는 ENFP입니다!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는 주로 사람들을 만나는 거 같아요. 혼자 있으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과 만나서 맛있는 음식에 한잔 곁들이며 시간을 보냅니다!ㅎㅎ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어요. 특히 기타 치며 노래하는 사람이 정말 멋있어 보여서 혼자서 꿈을 키워갔고 고등학교를 실용음악과로 진학을 하면서 계속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저는 아무래도 제 데뷔곡인 <take a beat>가 될 거 같아요! 제가 10대에 쓴 마지막 노래인데 처음으로 저 스스로도 제 노래에 만족을 했고 또 사람들한테도 처음으로 들려준 노래이기에 애정이 제일 많이 가는 거 같습니다.

준서 - take a beat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제 음악의 강점은 노래할 때의 몰입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부를 때 그 가사와 감정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들을 때 더 몰입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는 제 톤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은 톤을 내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있어요!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가장 우선시로 두는 건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마음에 드는 멜로디가 나올 때까지 계속 계속하는 거 같아요.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저는 생각보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로부터 느끼는 것들을 위주로 영감을 얻는 거 같아요. 일상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것들로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Q :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나요?
A :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음악이 너무 재밌고 행복해서 아직까지 음악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어요. 물론 창작을 하다가 지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좋은 결과물이 있을 때 지쳤던 것들이 싹 가시기 때문에 재밌게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Q : 지난해 발매된 두 개의 싱글 앨범 <아야진 바다> , <Take a beat>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Take a beat>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입시 준비할 때 쓴 곡이에요. 저도 그렇고 입시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 노래를 쓰고 싶었어요. Take a beat는 잠깐 시간을 갖다는 의미예요.

<Take a beat>를 듣고 매일 반복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쉬어가자는 마음을 담아 노래했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야진바다>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바다 이름인데요. 저에게 강원도 고성의 아야진 바다를 소개할 좋은 기회를 주셔서 흔쾌히 앨범 아야진 바다(AYAJIN OCEAN)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곡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어쿠스틱하고 따뜻한 음악이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아야진 바다는 물이 굉장히 맑고 예쁜 바다여서 여러분들도 답답한 회색 도시를 벗어나고 싶을 때 한 번씩 들러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준서 - 아야진바다


Q : 앞으로 아티스트 ‘준서(JUNSEO)’가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현재까지는 어쿠스틱 기반의 서정적인 노래들을 들려 드렸다면 앞으로는 조금 더 다양한 장르들도 함께 들려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멜론 팬맺기🍈

준서 (JUNSEO)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m2.melon.com


인스타그램 : @jun_stan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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