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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일상 속, 솔직한 감정들의 하모니“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샤샤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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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우리는 언제 감정에 대해 솔직해질 수 있을까요? 우리는 혼자인 시간 속에서도 감정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지니곤 합니다. 심지어 개인 일기장 속에도 솔직한 감정들의 오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감정의 오류는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파수를 방해합니다. 오늘 하루 나의 솔직한 감정을 기록해 보세요.

오늘 소개할 아티스트는 삶과 일상 속, 솔직한 감정 속에 대해 영감을 받아 음악을 제작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샤샤 스노우)‘입니다.

지금 바로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샤샤 스노우)‘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Sasha Snow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작곡하고 작사하고 노래 부르는 사샤 스노우 입니다.

Q : Hello, nice to meet you! Please introduce yourself.
A : Hello, this is Sasha Snow, I write music and sing.


Q : 활동명 ‘Sasha Snow)’라는 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 사샤(Sasha)는 제 영어 이름이구요, Snow는 제가 겨울을 좋아해서 그냥 붙이 아티스트 별칭이에요.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Q : What does your artist name ‘Sasha Snow’ mean?
A : Sasha is my English name and I just put Snow at the end as an artist's name just because I like winter.


Q : 지난달 15일 EP  <terrible idea>를 발매한 이후 어떻게 지내셨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그냥 평소와 다름없이 지냈어요. 큰 인기를 바라고 한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라서 이전과 이후의 근황은 비슷합니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Q : How have you been ever since you dropped <terrible idea> on May 15th?
A : Same as usual. I am doing music just for the sake of it. I don’t expect much from it except that I like what I do. I hope my life consists of the things I love as per usual.


Q :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이 바라보는 음악에 대한 시각은 어떤가요?    
A : 정의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시각이 이렇다고 정의하고 싶지도 않은 거 같아요. 분명 저의 시각은 살아갈수록 바뀔 테니까요. 각자의 의미에 맞게 음악을 대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 What is your view on ‘Music’ as a singer-songwriter ‘Sasha Snow’
A : I can never define it. I also do not want to define music on purpose. I know that my perspective on music will always change as time passes. I hope we can all just enjoy music as we wish.


Q : 음악 작업을 하시지 않는 날에는 주로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A : 요즘에는 매일 꼭 작업을 하는 것 같아요. 안 하는 날은 작정하고 안 하는데요, 가까운 사람들과 아예 휴식다운 휴식을 하면서 놀아요.

Q : What do you usually do when you’re not working on music?
A : I think I work on music almost every day these days. I rest on purpose. Like, I tell myself ‘I’m just going to fully rest and play today’. I like to hang out with the people in my small circle.


Q :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ENFJ입니다. 수년을 해도 안 바뀌더라고요.

Q : What is your MBTI?
A : ENFJ! And it never changes!


Q : 본인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까요?
A : 저는 그냥 잡니다. 스트레스받을 땐 자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몸에도 좋고 정신에도 좋아요. 안 잘 이유가 없어요.

Q : How do you deal with stress?
A : I just sleep. I think it’s the best solution ever. It’s good for your body and your mental health. There is just no reason not to sleep when stressed.


Q :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 초등학교 때 가족들이랑 미국 횡단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여행 막바지에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녀와 야수'를 봤어요. 그때부터 노래에 꽂힌 거 같아요. 저는 작업물보다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좋아요.

Q : How did you start music?
A : I traveled through America when I was in my early teenage with my family. and by the end of the trip, we all went to watch ‘Beauty and the Beast’ on Broadway. I think I fell in love with the music there. I think I like the sensation of singing a little more than the work itself, though.


Q : 본인이 작업했던 작업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업물은 무엇인가요?
A : terrible ideaijwbh라는 곡이 있는데요, ‘I just wanny be happy’라는 뜻이에요. 제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고, 별도의 첨가물 없이 그대로 나온 곡이라 일기 같아서 좀 애착이 가요.

Q : What is your favorite piece?
A : There’s a song called ‘ijwbh’, it means ‘I just wanna be happy’. I wrote the song as I was going through some stuff and it came out with nothing added to it. It’s like my diary and just really pure. So I think I like that song a little more than others for its purity.

Sasha Snow(샤샤 스노우) - ijwbh


Q : 본인만의 음악적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영어와 한국어를 둘 다 모국어처럼 해서, 성격이 두 개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뭐 이중인격 이런 수준은 아니지만 문화가 다른 만큼 저의 개성이 드러나는 정도가 확실히 달라요. 그래서 음악에서도 그게 드러날 것 같고, 그게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점들을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Q : What unique strength do you think you have as a musician?
A : I speak both English and Korean fluently. So I feel like I have two different personalities. It’s not to a point where I’m like bipolar but I think my personalities differ drastically as two countries have two drastically different cultures. I think that will show in music and I think that’s fun. I’m using that aspect of mine very useful.


Q : 음악을 제작하실 때 가장 우선시로 두는 음악적 가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A : 솔직함이요. 사랑받기 위해 몸부림치는 음악은 멋이 없는 거 같아요.

Q : What do you value the most when writing music?
A : Honesty. If music screams for love and attention, it just loses its charm immediately as music.


Q : 주로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 편인가요?
A : 삶과 일상에서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일상이 웬만한 영화보다, 혹은 그만큼 흥미진진한 거 같아요.

Q : Where do you usually get your inspiration from?
A : From life and everyday life. I think our life is actually very very interesting. Sometimes more than any movie..


Q :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시면서 힘들었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있었나요?
A : 힘든 적은 있었는데 포기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뭐든, 어떤 직업이든 다 고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견디는 힘듦이냐,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견디는 힘듦은 너무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포기에 대해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대단해지고 싶은 욕심이 없어서, 일상과 같은 존재라 딱히 절 그렇게 괴롭히지 않아요.

Q : Did you ever want to give up in the process of making music?
A : There were times when I felt discouraged but I never thought about giving up. I think EVERY job has its hardships. It’s a matter of enduring the pain for what you love or enduring the pain for what you don’t even love. and I think that gap will give you such different pain. But I never thought about quitting, not even once. I think it’s because I’m not so greedy in this area. Making music has become part of my life so I just live with it. It never bothered me having to write music in my life.  


Q : 올해 공연이나 새 앨범에 대한 소식을 기대해도 될까요?
A : 이번 연도에 계속 음악을 낼 예정이에요. 싱글도 몇 번 더 나오고, 연말 즈음엔 ep도 나올 거예요. 그런데 한글로 된 곡보다는 영어로 된 곡들이 많이 나올 거 같아요. 알앤비나 신나는 팝 위주로요. 진행 중인 곡들이 많은데 함께 만들어주시는 작업자분들의 평이 좋아서 저도 기분이 좋아요.

Q : Do you plan to drop more music or albums this year? or performance maybe?
A : I will be dropping more music this year for sure. Few more singles and a few more eps. but I think they will most likely be in English. R&Bs and Pop music. We are making them right now but the people who are closely working on them like the music a lot so I’m very happy.


Q :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삶이란 게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들 때도 많잖아요. 당황스럽고 황당한 일도 많고요.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어 나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평안함을 유지하게 해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그런 가치에 주파수를 맞춰서 만들고 싶어요.

Q : What kind of music would you like to do for the people?
A : Life is pretty interesting. Like in a bad way you know? Since we are living our lives with unexpected things constantly occurring, I hope my music can bring people back to zero. I hope when people listen to my music, they feel that we are all going through similar things in life thus, you are not alone, thus you are okay, and that you will be okay. I would like to continue to make music at that frequency.


Q : 싱어송라이터 ‘Sasha Snow’의 음악적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A : 그냥 죽을 때까지 좋은 음악 만들어 내고 싶어요. 그게 제가 원한다고만 할 수 있는 건 아닐 거라서요. 음악으로 많은 여행을 하고 싶네요.(어쩌면 지금 이미 하고 있는 거일 수도 있겠네요) 나이가 드러나는 음악은 당연히 할 수 있겠지만, 나이가 드러나지 않는 음악도 할 수 있는 능력도 잘 유지하면서 좋은 곡들을 쓰고 싶어요.

Q : What would be your ultimate goal as a singer-songwriter ‘Sasha Snow’?
A : I just want to be able to make music. I know I won’t be able to do it on my own. I’d love to travel around the world through music. (or maybe I already am) My music will show my age as I get older, but I would love to keep my ability of not showing the age in my music and continue to write music til the end of mine.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잘 살아가요!

Q : Any last words for the readers?
A : Thank you for reading. Let’s live this life happily together


멜론 팬 맺기🍈

Sasha Snow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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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Sasha Snow 사샤

updated 2024.05.03

www.youtube.com


인스타그램 : @sashasnow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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