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장지용‘ 장마철 감성을 담은 신곡 ’밤비‘ 발매

안녕하세요. 손익분기점.입니다.
지난 6월에 인터뷰를 진행한 블루스 장르를 기반으로 음약을 제작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장지용’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지난달, 인터뷰를 진행했던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장지용'이 지난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다시 한번 근황과 함께 이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금 바로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장지용'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Q : 안녕하세요. 지난 서면 인터뷰 이후 오랜만입니다.  오늘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장지용입니다.


Q : 지난달 인터뷰 이후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황이 궁금합니다.  
A : 최근 서울로 이사를 와서 적응 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20대 절반이상을 서울에서 살았어서 금방 적응하고 있습니다 ㅎㅎ


Q : 7일 발매된 싱글 앨범 <밤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먼저 이 노래는 제 오랜 친구가 만든 곡입니다. 그 친구가 불면증을 겪으면서 쓴 곡인데 제가 새로운 멜로디를 붙이고 다른 편곡으로 해서 낸 곡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나의 스타일대로 표현해보고 싶다고 느꼈었고 친구는 불면증이라는 키워드로 만들었지만 저는 다퉜던 연인과의 잠깐의 연락두절, 잡히지 않는 ‘성공’에 대한 불안감 등 다양하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곡 소개에는 불면증에 관한 곡이라고 되어 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비 오는 밤에 그리울 수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 주시면 좋은 감상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장지용 - 밤비

Q : 올해 공연 계획이나 앨범 발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간략한 힌트 부탁드립니다.
A : 지금 잡혀있는 것들은 8/3 광안리 HQ BAR, 8/5 언플러그드 서교에서 공연이 잡혀 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고 거의 부산에서만 공연을 했었는데 이제 서울과 부산 병행해서 할 계획입니다.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 작년만큼 라이브를 자주 할 것 같진 않지만 감사하게도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찾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종종 할 예정입니다.


Q : 앞으로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장지용’이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요?
A : 나의 이야기이자 모두의 이야기 그것을 ‘블루스’라는 태도로 풀어내는 음악입니다. 다음 정규앨범 수록곡들은 완전히 블루스라고 할 곡들이 많이 없는데요. 다양한 사운드의 곡들을 블루지하게 녹여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마침 장마철이니 싱글앨범 ‘밤비’ 많이 들어주세요~! ㅎㅎ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장지용’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나의 청춘 속에 담긴 블루스”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장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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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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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 Blues Man

인스타그램 : @sosadjiyong